그야말로 훈훈한 ‘제이콥 엘로디’의 패션
끝이 없는 2m의 큰 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그리고 패션 센스까지 갖춘 이 남자. 배우 ‘제이콥 엘로디’는 한마디로 외적으로 ‘완벽’한 프로포션에 ‘갓벽’한 패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업인 영화 <프리실라>, <솔트번>에 이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에서 프랑켄슈타인 역할로 캐스팅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죠.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제이콥 엘로디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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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패션 센스가 그야말로 완벽! 우리의 옷장에 모두 입을 법한 기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것 맞나요? 기본 블랙 코트에 그레이 후드, 데님 팬츠, 캡 모자로 캐주얼 룩을 완성한 제이콥 엘로디. 내 남자친구가 그대로 입었으면 하는 훈훈한 룩이죠. 남자라면 내일 당장 제이콥 엘로디처럼 베이식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세련됨이 뚝뚝 묻어 나는 룩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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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 덕분에 수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중 한 명이죠.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에 단정한 셔츠 대신 매치한 빅 칼라의 옐로 컬러 셔츠가 눈에 띕니다. 이처럼 패셔너블함은 의외의 아이템을 매치 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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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풀어헤친 데님 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빈티지한 워커가 이토록 잘 어울리다니! 러프하고 거친 매력을 뽐낸 그는 캐주얼 룩도 완벽 소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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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재킷, 팬츠로 정석의 수트 룩을 차려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죠. 압도적으로 완벽한 수트 핏입니다. 클래식과 포멀을 넘나드는 제이콥 엘로디만의 말끔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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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의 수트는 물론 넉넉한 실루엣의 워크웨어도 잘 어울리는 제이콥 엘로디. 청청 스타일에 그가 즐겨 착용하는 크로스 백을 매치해 중성적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트렌디함을 한층 더하기 위해 선택한 선글라스까지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무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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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엘로디의 탄탄한 실루엣이 살짝씩 드러나는 써머 니트와 슬랙스의 조합. 늘 ‘옷장 앞에서 뭘 입지?’ 라고 고민된다면 그의 패션 룩을 눈여겨보세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고 유용한 스타일이니까요.
- 사진
- Getty Images,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