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찌질이 장병태가 돌아왔다!
‘SNL 코리아’가 시즌 5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임시완이 첫 호스트로 출격합니다.
그동안 SNL 코리아에 출연한 셀럽들을 살펴보면 하나 같이 뛰어난 연기력과 능청스러움으로 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는데요. 과연 임시완은 이 곳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SNL 코리아가 살짝쿵 스포한 바에 따르면 그는 찌질 연기의 끝판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소년시대’에서 장병태 역을 맡았던 그가 이 곳에서도 온양 찌질이 캐릭터를 맡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할 것이라고 알렸죠.
임시완은 “새 시즌의 호스트로 초대받아 영광이다. 병태는 내 인생 캐릭터다. SNL을 통해 ‘소년시대’에서 보여줬던 코미니 본능을 남김없이 쏟아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즌의 첫 호스트인만큼 그가 만들어 낼 새로운 밈과 패러디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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