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월 정식 데뷔
NCT의 마지막 그룹 ‘NCT WISH’가 오는 2월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시에 NCT의 무한확장 시스템은 굳게 문이 닫힐 예정이죠.
NCT WISH는 ENA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시온ㆍ리쿠ㆍ유우시ㆍ재희ㆍ료ㆍ사쿠야 등 평균 나이 18.3세의 6명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죠.
팀명 WISH에는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또 ‘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NCT WISH의 정식 데뷔는 오는 2월이지만 사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NCT NEW TEAM’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마친 ‘경력 신인돌’인 셈이죠.
SM 엔터테인먼트는 “NCT WISH는 데뷔 전부터 일본 활동의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며 “앞으로 이들만의 색깔을 담아 맹활약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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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