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여전한 프렌치 시크!
케이트 모스가 50살을 맞았습니다.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에 실크 케이프를 두른 생일 파티 패션으로 디자이너 하이더 애커만의 팔짱을 낀 채 리츠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죠. 깡마른 몸매에 벌어진 앞니, 퇴폐적인 눈빛을 한 그녀의 젊었을 적 파파라치 사진은 sns가 없던 시절에도 ‘바이럴’이 되곤 했는데요. 그녀만의 프렌치 시크적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비슷한 드레스 코드를 한 릴라 모스도 보이지만, 2000년대를 풍미한 엄마의 무드를 따라가기엔 아직 멀어 보입니다. 거나하게 취한 모습으로 찍히곤 했던 케이트 모스의 그 때 그 시절 역대 생일 파티 파파라치 사진들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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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최고의 생일파티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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