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도 불참
NCT 해찬이 편도염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스케줄을 소화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이 있어 멤버들보다 먼저 귀국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과 안정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지난 7~8일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재팬 – 더 유니티’ 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죠. 컨디션 난조는 편도염으로 이어졌고 이에 오는 10일 예정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도 불참하게 됩니다.
소속사는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해찬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해찬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사진
- instagram @haechanahc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