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돌연 삭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개인 활동에 대한 스포?

노경언

신곡 발표 가나요?

제니의 신곡 발표가 머지 않은걸까요?

최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LA 찰스 레코딩 스튜디오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돌연 삭제했습니다. 재빠르게 사라진 게시물이었지만 팬들이 이를 놓칠 리 없었죠.

해당 사진에는 ‘Have a great session, James & Jennie! 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임스는 드레이크, 비욘세, 리한나, 브루노 마스 등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도 성공했던 프로듀서 제임스 폰틀로이입니다. 이 때문에 제니가 한국이 아닌 글로벌을 무대로 신곡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죠.

얼마전 이효리의 첫 단독 음악 토크쇼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1호 손님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쏜 제니. 인스타그램 속 순삭된 사진은 과연 다음 행보의 떡밥이었을까요?

사진
instagram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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