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S 런웨이 사이에 피어난 장미
2024 S/S 컬렉션을 휩쓴 꽃이 있습니다. 바로 장미!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는 기념일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선물이죠.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된 장미는 컬렉션 런웨이 위에서 패션과 로맨틱한 시너지를 냈습니다. 특히 스커트 속, 작은 생태계를 만든 듯한 언더커버의 컬렉션은 충격 그 자체였죠. (물론 좋은 쪽으로요.)
컬렉션을 유심히 봤던 ‘패.피’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역시 장미죠. 장미의 개화시기는 5월-6월이지만 올해는 조금 일찍 선물해보세요. 키덜트를 위한 레고부터 아찔한 장미 힐까지 다양한 장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활짝 핀 생화 대신 시들지 않는 특별한 장미로 사랑을 고백해보는 건 어때요?
- 사진
- Undercover, Simone Rocha, Alexander McQueen, 각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