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은퇴를 예고했다

노경언

“앨범 한 장만 더 내고 떠나겠다”

셀레나 고메즈에게 휴식이 필요한 걸까요? 돌연 은퇴를 예고한 그녀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최근 팟캐스트 ‘스마트리스’에 출연해 딱 한 장의 앨범을 더 내고 음악계를 떠날 예정이라는 충격 소식을 전한 그녀.

“음악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투어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군요. 이어 “좀 쉬고 싶다”는 말과 함깨요.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프로젝트 이후 3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음악 활동을 하면서도 여러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동시에 출연했으며, 루푸스 진단 이후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2016년 이후 투어를 진행하지 않고 있죠.

이후 뷰티 브랜드 론칭부터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연애 등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가수로서의 온전한 컨디션은 돌아오지 않았나 봅니다.

가요계를 떠나 배우로서의 길을 암시한 그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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