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으로 탄생한 크록스의 반란
거리를 누비는 국민 슈즈가 있죠. 바로 ‘크록스’ 입니다. 요즘 젠지 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크록스는 편안함은 기본이고, 커스텀이 가능해 그 자체로 스타일리시하죠.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여러 분야의 인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발렌시아가와의 계속 되는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2024 S/S 시몬 로샤의 런웨이에 등장한 크록스가 눈에 띄는데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브랜드인 시몬 로샤와 투박한 크록스의 만남이라니! 섬세한 주얼, 진주 장식이 가미된 슈즈는 클로그, 스니커즈 등 다양한 모습의 크록스로 재탄생했습니다. 시어한 소재의 드레스 등과 함께 런웨이를 장악한 크록스는 당장이라도 신고 싶을 정도죠.
개성 넘치는 뮤지션 ‘릴 나스 엑스’, 케이팝 스타 ‘에스파’, 아티스트 그룹 ‘미스 치프’까지, 현재 가장 핫한 인물들과의 협업도 서슴치 않죠. 이 밖에 ‘맥도날드’, ‘마블’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귀엽고 키치한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하고요. 더 이상 투박하고 어글리한 슈즈가 아닌 크록스의 반란을 계속해서 만나보세요!
Simon Rocha
Balenciaga
Lil 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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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S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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