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 2024 첫 열애설 주인공

노경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이나은이 바로 그 주인공!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로 자택이나 차량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죠.

지난해 11월 14일에는 이나은이 축구 대표팀 숙소 근처를 찾아가 이강인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또 지난 달 16일에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승리 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냈고, 다음 날 오후에도 이나은의 자택 근처에 함께 있었다는데요.

갑작스레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은 모두 선을 그었습니다. 이나은 소속사 측은 “지인이나 친구 사이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강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죠.

풋풋한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 덕분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과 이나은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betterlee_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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