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환영하기 위한 셀럽들의 연말 휴가
새해를 맞이하기 전 공항은 놀라울 정도로 북적입니다. 연말을 맞아 모처럼 휴가를 길게 쓰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고, 이맘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셀럽이라고 다르지 않나 봅니다. 축구선수 즐라탄은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뜨거운 태양을 즐겼습니다. 카이아 거버는 남자친구와 함께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로스 카보스로 여행을 떠났구요. 티모시 샬라메는 멀리 떠나진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레이커스와 셀틱스의 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냈죠. 아스펜에서 포착된 셀럽들도 적지 않습니다. 시원하게 눈밭을 가르며 스키를 즐기는 배우 커트 러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온 에이셉 라키&리한나, 쇼핑을 즐긴 머신건 켈리와 메간 폭스 그리고 겨울의 왕답게 올 화이트 룩으로 완벽하게 세팅한 머라이어 캐리까지! 헤일리&저스틴 비버 부부와 켄달 제너는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기도 했네요. 이렇게 휴가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건 한 해를 열심히 보낸 덕분이겠죠. 2024년도 훗날 돌아보며 웃을 수 있게, 힘차게 달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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