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기운을 담은 아이템 5

이예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기다리는 청룡의 해. 힘차게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담은 아이템

1. 키린 드래곤 보보

기존의 보보 컬렉션에 용 모티프를 더한 드래곤 보보 컬렉션은 용의 뿔과 코, 꼬리 등을 정교하게 묘사했으며, 다이아몬드와 제이드 등을 촘촘하게 세팅해 행운과 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 세계 88개 한정 제품.

2. 스와로브스키 드래곤

크리스털 홈 컬렉션 정교한 크리스털 파셋으로 세팅한 이번 컬렉션은 붉은 구슬을 안고 있는 약 218개의 파셋으로 빛나는 홈 피겨린과 약 187개의 파셋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레드 및 오렌지 태슬 포인트가 오리엔탈 무드를 한껏 살려주는 오너먼트 두 가지로 구성했다.

3. 마르니 용 캡슐 컬렉션

마르니의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진 용 프린트 캡슐 컬렉션은 여성복과 남성복, 스니커즈, 액세서리까지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용 드로잉을 프린트한 유기농 저지 소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 캐시미어 혼방 울 소재의 브이넥 베스트, 용 모양을 수놓은 크루넥 스웨터로 구성된다.

4. 로로 피아나 캡슐 컬렉션

동양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 그리고 용 모티프의 자수와 장식이 특징인 용 컬렉션은, 메종의 고급 연사로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라일락과 핑크 컬러에서 페일 블루와 아쿠아마린에 이르기까지 세련된 파스텔 컬러가 특징인데, 특히 스웨이드 소재의 서머 워크 슈즈에 용 모양 참을 장식한 위트가 돋보인다.

5. 피아제 알티플라노 드래곤 조디악 워치

에나멜 공예 장인 아니타 포르셰가 참여해 완성한 작품. 18K 화이트 골드 소재와 화이트&그레이 자개 위로 클루아조네(cloisonné), 즉 칠보세공 기법과 골드 인그레이빙을 적용한 다이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케이스로 생동감과 입체감을 강조했다.

사진
LORO PIANA, MARNI, SWAROVSKI, PIAGET, QE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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