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퍼스널 컬러가 ‘청룡 블루’?!
토끼의 해였던 2023년, 제니부터 뉴진스까지 온갖 핫한 셀럽들은 토끼 아이템으로 무장했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남들보다 빠르게 유행템을 ‘겟’하기 위해 올해는 블루 아이템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패션 아이템부터 메이크업까지 블루 컬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바다가 연상되는 코발트 블루와 네이비 컬러, 데님까지 블루 컬러를 즐기는 켄달 제너. 그녀는 드레스와 블루 백, 심지어 블루 슈즈까지 파란색으로 맞췄습니다. 풍성한 패더 디테일에 더해진 선명한 블루 컬러가 지루하지 않은 룩을 완성해주죠.
선명한 블루가 아니라도 좋아요!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스카이블루 컬러를 이용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블랙 미니 드레스에 은은하게 포인트가 된 플로럴 패턴과 헤어밴드가 하이틴 룩의 풋풋한 무드를 강조해줍니다.
밋밋한 디자인엔 소재로 포인트를 주세요. 사브리나 카펜터는 퍼 재킷과 시퀸 스커트로 소재 대비를 주었죠. 시퀸 소재가 부담스럽다면 니트, 레이스, 새틴 소재 모두 퍼 소재와 잘 어울리니 도전해보세요!
알아주는 코덕이라면 쟁여둔 블루 섀도우 하나씩은 있잖아요. 케이트 모스의 아이코닉한 블루 스모키 메이크업은 90년대 감성에 빠진 Z세대들의 취향을 정확히 조준했죠. 벨라 하디드, 릴리 로즈 뎁 등 수많은 셀럽들은 과감한 블루 컬러를 사용해 눈가를 파랗게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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