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처럼 레오파드 귀엽게 입는 팁?

진정아

부담스러운 ‘센 언니’가 되지 않기 위해

레오파드는 여자들의 강력한 스타일링 무기 중 하나죠. 하지만 레오파드를 ‘센 캐’로만 입는 건 뻔하고, 때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리사, 엘르 패닝에게 ‘순한 맛’ 레오파드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세요.

리사

방콕에서 열린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리사!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아일렛 소재의 블라우스를 더하고, 헤어 & 메이크업까지 굵은 웨이브와 복숭아 같이 발그레한 메이크업으로 맞춰 리사만의 귀여운 레오파드 룩을 완성했습니다. 추위로 꽁꽁 언 우리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것 같은 완벽한 룩이었죠.

엘르 패닝

엘르 패닝의 룩 역시 참고해 볼 법 합니다. 장미 코르사주가 더해진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드레스지만 귀엽게 가르마를 탄 헤어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꿨죠. 핫핑크 컬러의 스틸레토 역시 그녀의 환한 피부를 더욱 밝혀주고요.

올리비아 안나

패션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안나처럼 야구 모자와 데님 팬츠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캐주얼한 아이템은 레오파드의 존재감을 중화시켜주죠. 올 겨울 레오파드 퍼를 입을 때 데님 팬츠, 운동화 같은 아이템을 함께 고려해보세요!

사진
Instagram @lalalalisa_m, @oliviatp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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