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을 만큼 부드럽고 촉촉한 신상 크림 4

이지형

버터는 아니지만, 버터만큼 부드러운 텍스처

1. Clarins 프레셔스 라 크렘므 리슈
일 년에 단 한 번 피는 문라이트 플라워 추출물, 3종 펩타이드 그리고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 깊은 곳까지 빈틈없이 흡수된다. 50ml, 46만원.

2. Vidivici 페이스 클리어 딥 클렌징 밤
오크 차콜 파우더를 함유한 소르베 텍스처가 모공 속 노폐물을 완벽하게 닦아내는 클렌징 밤. 고흥 유자 오일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덕에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는 것이 장점. 100ml, 4만9천원.

3. Poiret 압솔리프트 크렘
장미꽃 추출물이 탄력을 개선하고, 스쿠알란, 인삼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선사하는 고농축 크림. 농밀한 제형이 극건성 피부도 촉촉하게 가꿔준다. 50ml, 55만원.

4.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캐비아 프리미어, 캐비아 마이크로 뉴트리언트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전한다. 고농축 제형이지만 가볍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50ml, 84만9천원.

포토그래퍼
정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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