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엔 그 어떤 주얼리보다 장미초커

진정아

연말을 책임질 일당백 아이템

이번 연말을 위한 한 수! 화려한 옷 보다 액세서리 하나로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방법, 바로 장미 초커를 활용하는 겁니다. 입체적인 꽃 장식은 프라다를 시작으로 마그다 버트름 등 디자이너들이 최근 몇 시즌간 사랑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죠.

얼마 전 브릿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른 해리 스타일즈 역시 니나리치의 턱시도에 아주 커다란 꽃 장식을 달고 레드 카펫을 밟았었죠. 패션 역시 ‘해리 스타일즈의 밤’이라 불릴 만한 룩이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

패션 인플루언서 마틸다 디에르프의 룩 역시 인상적입니다. 오버 사이즈 재킷에 ‘르젝 스튜디오(Rezek Studio)’의 초커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평범한 재킷인데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하니 멋스런 디너 룩이 되었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마틸다 디에르프

이번 연말을 책임질 장미 초커, 어디서 살까요?

사진
Instagram @brits, @matildadje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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