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카일리 제너
크리스마스 홀리데이에 진심인 카일리 제너가 올해도 집 안에 무려 12m 높이의 메가 트리를 장식했습니다.
매년 이맘 때 쯤이면 집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는 그녀.
그동안 함박눈이 쌓인 버전과 반짝이는 알 전구만으로 장식한 버전 등 다양한 무드의 트리를 시도해왔는데요. 올해는 빨간 지붕의 집과 영국을 상징하는 2층 버스, 아이스크림 등 아기자기한 오너먼트로 분위기를 냈군요.
그녀의 딸 스토미 역시 트리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사진만 봐도 찰랑찰랑 종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
- 사진
- instagram @kylieje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