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까지 좋아지는 컬러 숏패딩 패션

장진영

언제까지 검은 재킷만 입으실 건가요?

소재도 기능도 중요한 겨울 옷을 쇼핑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신경써서 고르다보면 머릿 속으로 정해둔 예산을 한참이나 벗어나있죠. 그러다 보니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르게 되고, 결국 옷장 속은 검은 옷 투성이가 됩니다. 가뜩이나 움츠러드는 겨울 날씨에, 올해는 컬러풀한 패딩 재킷 하나 마련해서 기분을 업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대충 입어도 재킷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스타일링하기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데님 팬츠나 트레이닝 팬츠에 패딩 재킷 하나만 더해 시선을 사로잡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비슷한 컬러 계열의 컬러 퍼 슈즈를 매치한 핼리 베일리의 패션을 참고해보세요.

Emily Ratajk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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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 Bailey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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