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커트와… 맥시…코트….메모…
옷 입는 데 관심 좀 있다는 사람들은 한 번쯤 헤일리 비버의 패션을 유심히 봤을 겁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누구보다도 잘 소화해내는 그녀죠. 헤일리가 요즘 ‘밀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맥시 코트인데요. 제일 많이 보이는 스타일링은 미니스커트와의 조합. 아슬아슬할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 위로 오버사이즈 맥시 코트를 입는 식이죠. 흰 양말에 로퍼와 함께 매치할 땐 귀엽고, 다리가 비치는 검은 스타킹을 신었을 땐 코트 사이로 보이는 다리가 배로 관능적이어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과 같이 팬츠와 매치할 때도 있어요. 그건 기독교인 버전 헤일리의 교회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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