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배우자, 멋쟁이들의 블랙 활용백서

장진영

블랙은 진리!

컬러 활용에 도가 튼 사람들일수록 블랙 컬러를 잘 활용합니다. 최근 SNL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를 응원하러 간 카일리 제너도, 딸과 함께 산책을 나온 소피 터너도, 친구를 만나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도 모두 블랙을 두르고 나섰습니다. IMG 모델 회사 전 회장 이반 바트(Ivan Bart)의 추도식에 간 모델들이 (당연히) 올블랙 차림으로 추도식에 참석한 모습도 눈에 띄네요.

같은 블랙도 질감과 소재, 디자인에 따라 모두 느낌이 제각각인 게 한 눈에 보이죠? 블랙 울 코트는 정돈된 분위기를, 블랙 가죽 재킷은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멋을 자아냅니다. 같은 가죽 재킷이더라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입은 거친 질감의 재킷과 지지 하디드가 입은 매끈한 질감의 재킷은 느낌이 또 다르군요. 골드 톤의 액세서리는 언제나 블랙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다는 것도 알 수 있죠. 멋쟁이들의 블랙 활용서. 가장 ‘손민수’하고 싶은 룩은 무엇인가요?

Kylie Jenner
Gigi hadid
Emily Ratajkowski
Karlie Kloss
Sophie Turner
Lily Aldridge
Ella Emhoff
Yolanda Hadid

멋쟁이들의 블랙 활용서. 가장 ‘손민수’하고 싶은 룩은 무엇인가요?

사진
splashnews.co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