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빠진 30만원대 백

진정아

콰이어트 럭셔리 스타일인데, 가격 실화에요?

콰이어트 럭셔러 스타일이라고 가격까지 비쌀 필요는 없죠. 요즘 케이티 홈즈가 푹 빠진 백의 이야기 입니다. 그녀는 최근 몇 주째 갈색 버킷 백을 멘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찍혔는데요. 케이티의 ‘최애’하는 백은 바로 미국의 캐주얼 브랜드 메이드웰(Madewell)의 제품으로, 약 30만원대 백입니다.

여전히 힘쓰지 않은 멋스러운 룩을 보여주는 케이티 홈즈. 그녀가 오른쪽에 멘 갈색 가죽 소재의 백이 바로 메이드웰의 백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중 케이티가 선택한 컬러는 초콜릿 레이즌 컬러에, 가장 사이즈가 큰 제품이죠.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이 알짜배기 백을 놓칠 리 없죠. 케이티와 같이 큰 사이즈 백들 인데요. 확실히 쿨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번 시즌 트렌드가 빅 백 이기도 하고요!

또 다른 인플루언서 재널 테레스가 착용한 백은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백인데요.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버건디 컬러는 요즘 유행하는 뉴트럴 컬러 룩에 톤온톤으로 매치하기 좋을 것 같군요!

스웨이드 소재도 요즘 같은 날씨에 제격이죠. 버건디와 인디고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모두 톤 다운 된 컬러로 가을, 겨울 활용하기 좋을 것 같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미니 사이즈도 외출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크기라 ‘휘뚜루 마뚜루’ 들기 좋고요.

사진
Splash News, Instagram @audreyfeyzdiamont, @jannelthe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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