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추워

장진영

패딩 꺼내세요!

11월에 걸맞지 않게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하루 아침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옷장 속에 잠들어있던 패딩을 꺼낸 이들도 있을 테죠. 불과 일주일 전, 때 이른 퍼 코트와 패딩 룩으로 거리를 나선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파파라치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발랄한 배색의 패딩과 새빨간 비니로 완성한 컬러풀한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신호등 패션도 에밀리가 하면 스타일리시하게 보이는군요.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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