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퍼 꺼내입는 언니들.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셀럽들의 룩을 보면 그 곳 공기의 온도를 대충 짐작할 수 있죠. 여느 때보다 추위가 늦게 찾아오는 듯 한 한국과 다르게, 뉴욕은 겨울이 훌쩍 다가왔나 봅니다. 11월 1일에 찍힌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니키 힐튼의 사진들인데, 벌써부터 퍼가 보여요.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퍼 코트를 여며입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클래식한 레오파드 패턴의 퍼 코트 속의 니키 힐튼. 어느 새 겨울이고, 어느 새 퍼 시즌입니다. 우리도 옷장에 잠들어있던 두꺼운 옷들이 잘 있는지 슬슬 점검할 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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