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한 스테이씨

노경언

미국 7개 도시 투어 마무리

스테이씨가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샌안토니오, 달라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나고 왔죠.

톡톡 튀는 매력의 스테이씨는 미국 현지에서도 그들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십분 발휘했습니다.  ‘SO BAD’와 ‘RUN2U’ ‘Poppy’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색안경’ ‘Teddy Bear’ ‘ASAP’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떼창을 유발하기도 하면서요.

현지 팬들을 공략한 무대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 커버 무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뿐만 아니라 올해 9월 진행된 서울 공연에서 첫 공개된 신곡 ‘Flexing On My Ex’ 무대 역시 그들을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첫 번째 월드투어를 마친 스테이씨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그녀들은 “언제나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공연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테이씨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 앨범 ‘LIT’을 발매하고 내년까지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갑니다.

사진
twitter @STAY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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