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위에서 보낸 뜨거운 여름
블랙핑크의 재계약 이슈로 떠들썩한 가운데, 리사가 호화로운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요트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녀. 오렌지빛의 비키니에 선명한 복근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크롭톱 차림이 눈에 띄네요.
크루즈 여행의 묘미는 쨍한 태양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데 있습니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하늘과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기도 하고, 태닝으로 피부를 까맣게 그을리는 것 역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낭만 중 하나죠.
장소를 이동하는 도중 틈틈이 남긴 사진 역시 눈길을 끕니다. 제트기부터 승용차까지 이동 수단도 다양하네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크레이지 호스’ 공연 후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그녀. 현재 블랙핑크는 무성한 소문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리사의 해외 에이전시 500억 러브콜설, 제니와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 로제의 재계약설 등 그들의 조그만 움직임 하나에도 수많은 이슈가 생길 정도로요.
하지만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협의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멤버들의 향후 행보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사진
- instagram @lalalalis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