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이달 <더블유>는 열정적 여행가로 변신합니다. 파리, 밀란, 부산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를 낯설고 반갑게 바라보는 방법을 낱낱이 탐험한 덕분이죠. 2024 S/S 컬렉션 현장을 찾아 떠난 파리와 밀란에선 셀럽 문가영, 고민시, 김다미, 세븐틴 도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아이브 안유진을 만났습니다. 한편 이달 부산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로 활력과 생기가 넘쳤습니다. 도시 전역을 누비며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 완성한 패션 화보는 흥미로운 포착으로 가득합니다. 나아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감독 이충현이 배우 전종서 화보를 디렉팅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도 마련했답니다. Vol. 11의 시선과 주목이란 테마는 블랙핑크 제니가 장식한 커버까지 이어집니다. 필름 카메라를 사랑하는 제니, 그녀가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커버 촬영을 위해 제니는 그동안 찍은 필름 사진 중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찰나들을 선별했습니다. 지면 위 나란히 펼쳐진 그녀의 필름 사진과 포트레이트는 지금 제니를 둘러싼 세계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여덟 리더와 함께한 역동적 화보까지! 이제 <더블유> Vol. 11에 ‘포커스 온’ 할 시간입니다
“Focus On! This month, <W>transforms into a passionate traveler, exploring exciting cities like Paris, Milan, and Busan in new and adventurous ways. These amazing explorations with the 2024 S/S collection scenes in Paris and Milan brought us encounters with celebrities like Moon Gayoung, Go Minsi, Kim Dami, Seventeen’s Dokyeom, Stray Kids‘s Felix, and IVE’s An Yujin. Busan, this month, was full of vitality and life with the 2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fashion pictorial, which roamed the entire city, is filled with intriguing captures of the past and present of Busan. Along with that, a special project directed by Netflix movie <Ballerina> director Lee Chunghyeon featuring actor Jun Jongseo is included. The theme of Vol. 11, “Focus and Attention,” continues through to the cover adorned by BLACK PINK’s Jennie. Jennie, a lover of film cameras, selected special moments from her film photos for the cover shoot. Her film photos and portraits, displayed side by side on the pages, vividly showcase the world surrounding Jennie right now. Plus, there’s a dynamic photoshoot with the eight leaders of <Street Woman Fighter 2>. It’s time to ‘Focus On’ in <W> Vol. 11.”
- 패션 에디터
- 김신
- 포토그래퍼
- 홍장현
- 스타일리스트
- 박민희
- 헤어
- 이선영
- 메이크업
- 원조연
- 세트
- 전민규
- 어시스턴트
- 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