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 새롭다.
엠마 코린과 라미 말렉, 새로운 커플 탄생에 소식통이 연일 시끄럽다. 매일같이 올라오는 둘 사진에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얼핏 보면 형제 같기도 한 두 사람의 귀여운 데이트 룩 때문이다. 평소 심플하고 편안한 톰보이 룩을 근사하게 즐기는 엠마 코린. 도톰한 베스트로 꽁꽁 싸맨 해변 데이트 룩은 귀엽고, 공항에서 걸친 롱 코트 패션은 시크하고, 티 한 장만 걸친 모습은 더 없이 쿨하다. 엠마의 알감자같은 귀여운 헤어 스타일과 함께, 은근슬쩍 서로 비슷한 액세서리를 걸치는 둘의 데이트 룩은 지루한 패션 씬에 재미를 한 스푼 더해주는 중이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