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숨겨진 뷰티 시크릿
마고 로비가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는 물티슈로 화장을 지운 다음 P사 제품의 클렌딩 패드를 사용한다”고 말한 적 있는 그녀. 이어 “솔직히 우연히 발견했지만 지금은 이 패드 없이는 살 수 없다. 사용 후 피부가 더 좋아졌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찬사를 드러냈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이는 현재 미국 쇼핑몰에서 33.5달러(한화 약 4만 5천 원)에 판매 중으로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더불어 영화 ‘바비’를 촬영하던 시기에 즐겨먹는 음식으로 피부관리를 했다고도 밝혔다.
음식의 정체는 놀랍게도 김치! 그녀의 평소 식습관을 잘 알고 있는 한 스킨케어 전문가는 “마고가 소금에 절인 양배추, 김치, 요거트 같은 발효 음식 위주의 식단과 베리류 과일을 주로 먹었다”고 전한 바 있다.
자, 그럼 이제 P사 클렌징 패드와 김치만 준비하면 그녀처럼 될 수 있는 건가요?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