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생기면 언제든 불러줘”
리사가 파리에서 열린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호스쇼 중 하나로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섹시함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리사의 출연이 정해지자 팬들은 그녀가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리사는 이번 쇼에 매우 흡족한 듯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화이트 셔츠에 볼드한 안경을 쓴 모습부터 매혹적인 언더웨어 차림까지 어떤 룩이든 찰떡처럼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끼를 발산한 그녀는 ‘크레이지 호스’ 쇼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즐기는 모습이었다.
리사는 여기에 “멋진 경험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자리 메울 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달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 lalalalis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