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가죽 재킷, 열 코트 안부럽다

김지은

클래식한 가죽 재킷 쇼핑

아우터 쇼핑의 계절, 매년 새로운 옷을 사고 있다면? 하나에 정착해야 할 때. 클래식한 아이템은 옷장에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한 가죽 재킷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금을 투자하더라도 한번 잘 사두면 10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다.

가죽 아우터, 니트 그리고 로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헤일리 비버.

그녀는 가죽 아우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셀럽 중 한명이기도 하다. 짧은 슬립 드레스에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을 더한 헤일리.

캐주얼한 스웻셔츠에 가죽 아우터를 더한 에밀리 라타이 코프스키.

가죽은 소재 특성상 적게는 1백만원에서 시작해, 1천만원을 웃돌기도 하지만 대대손손 물려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니 투자를 망설이지 말자.

생로랑 820만원대

셀린느 770만원대

아크네 스튜디오 260만원대

게스 USA by Voo Store 1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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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에디터
김지은
사진
Spalash News, Courtesy of YSL, Celine, Acne Studios, Voo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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