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성수동이다!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수동 일대를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로 꾸며 축제 같은 공간을 선보이는 것.
‘세븐틴 스트리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4월, 세빛섬에서 열린 첫 이벤트는 세빛섬 입장객 역대 최다인 15만 명이 찾았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수동에서 열리는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는 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프로모션 중 하나로, 전시 체험부터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캐럿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세븐틴스 헤븐’은 오는 10월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반 타이틀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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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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