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끝이 없는 미담 제조기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에 3억원을 기부했다.
뜻깊은 기부는 아이유의 이름과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를 합쳐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한국아동복지협회·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청소년과 여성 암 환자 치료비, 취약계층 의료비,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유애나 덕분에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데 동참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이라며 “제가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또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