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파파라치에 손가락 욕 날린 아들 제지

노경언

엄마는 참지 않는다

킴 카다시안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정색하고 꾸짖었다.

최근 첫째 아들인 세인트와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한 그녀. 이들 가족이 차에서 내리자 여느때와 다름없이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었다. 이 때 세인트는 그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며 웃었고, 이를 본 킴은 그 자리에서 그의 행동을 제지했다.

당황한 듯 정색한 그녀는 세인트의 얼굴을 가리며 방금 한 행동에 대해 지도했고, 그들은 빠르게 파파라치를 지나쳐 갔다는 후문.

늘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엄마의 화려한 삶에 익숙해진 탓일까? 불쑥 튀어나온 무례한 행동에 킴의 가족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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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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