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지막 유닛 ‘NCT 뉴 팀’ 멤버 확정

영원할 것 같았던 NCT 무한 확장의 문이 닫힌다

NCT가 마지막 유닛 ‘NCT 뉴 팀’ 프리 데뷔 멤버를 확정했다.

이는 그간 ‘NCT 도쿄’로 알려져 있던 유닛으로, 이번 데뷔를 마지막으로 NCT 무한 확장의 문은 닫힐 예정이다.

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 NCT 뉴 팀의 프리 데뷔 멤버 5명이 선발됐다. 1위는 리쿠, 2위는 사쿠야, 3위는 대영, 4위는 정민, 5위는 료다. 시온과 유우시는 데뷔를 확정 지은 상태였다. 총 4번의 미션을 통해 선정된 5명인 만큼 각자의 재능과 매력이 눈에 띄어 데뷔 멤버로 손색 없다는 평이 대부분.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NCT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이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한 멤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NCT 뉴 팀’은 오는 9월 9일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 등을 돌며 사전 무대를 갖고, 10월부터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0개 도시에서 총 28회에 걸쳐 프리 데뷔 투어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