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른 만큼 더욱 우아해진 부부의 모습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 US 오픈 경기를 보러 온 특별한 손님들이 있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연설을 했고, 이후 버락 오바마가 그녀와 함께해 경기 관람을 즐겼다. 버락 오바마 캐주얼한 정장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고, 미셸 오바마는 미니멀한 데님 드레스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단상에 섰다. TV를 통해 늘 보던 모습에 비해 확연히 나이가 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이들의 분위기에서 품위가 느껴진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