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더뉴식스(THE NEW SIX).
지난 6월, 함께 성장하는 소년들의 순수한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BOYHOOD]로 그 성장을 증명해냈다. 청춘들의 도약은 시작되었고, 우린 그 순간을 주목할 때이다.
HYUNSOO(장현수)
* 요즘
활동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시간이에요. 댄스 수업을 열심히 받고 있고요. 커버 녹음 등 음악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 다시 쓰는 자기소개
더뉴식스의 둘째이자 만화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다재다능하고 특히 손으로 아기자기한 거 만드는 걸 잘해요. 요즘은 비즈 팔찌 만들기에 꽂혔어요.
* 역할
숙소 청소 담당. 워낙 청소를 좋아해요. 최근에 화장실 청소를 깔끔하게 했어요. 깨끗해진 화장실을 감상하려고 잠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준 형이 들어가서 무척 아쉬웠다는 슬픈 이야기가···(웃음).
* 의외의 면
저도 운동을 하고 있고요. 가끔 과소비할 때도 있지만 주택청약도 들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관심사
밥을 먹으면서 만화를 볼 만큼 빠져 있어요. 얼마 전에 맥북을 샀고요. 덕분에 음악 작업도 조금씩 하는 중이에요. 미디는 역시 어려워요. 모든 설명이 다 영어로 쓰여 있어서 아직 모르는 게 많아요. 근데 저 아직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치고 있어요(웃음).
* 새롭게 발견한 나
최근에 뿔테 안경을 하나 장만했어요. 안경 쓴 모습이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 TMI
저 이번에 옷걸이를 좋은 거로 싹 바꿨습니다. 이제 반소매 티셔츠에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아요(웃음).
*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하늘을 날거나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염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목표
더뉴식스를 대중에게 더 알리는 것. 저희 노래 다 좋거든요(웃음).
SUNGJUN(오성준)
* 요 즘
활동이 막 끝났어요. 천천히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해외 안무가에게 안무를 배웠고 일주일에 한 곡씩 노래를 커버하면서 제 목소리가 어떤지, 어떤 곡에 어울리는지 찾고 있어요.
* 다시 쓰는 자기소개
더뉴식스의 막내입니다. 별명은 햄스터인데 제가 생각해도 조금 닮은 것 같아요.
* 의외의 면
눈물이 많아요. 그리고 어릴 때 IQ 테스트에서 상위 1%로 나왔습니다.
* 데뷔하고 1년여의 시간
벌써 1년이 지났나요? 그만큼 빠르게 지나갔어요. 실력이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요.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고요. 데뷔 이후에 형들과 급속도로 친해졌어요. 이제는 정말 가족 같아서 좋아요.
* 관 심 사
축구를 정말 좋아해요. 축구를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최근 유니폼을 모으는 취미가 생겼어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네이마르예요. 벌써 유니폼을 4벌이나 모았습니다.
* 새롭게 발견한 나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요. 몸이나 옷태가 조금씩 변하는 걸 보면서 새롭다고 느끼고 있어요. 형들이 “성준이는 운동하러 일주일에 세 번도 안 간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꾸준히 운동하는 걸 힘들어했거든요. 그런 제가 매일 운동한 지 한 달이 넘었어요. 이번 <더블유> 화보에서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 습관이나 노력
제가 국밥을 정말 좋아해요. 활동할 때는 자제하고 있어요. 국밥이 사람 몸을 퍼지게 하고 노곤하게 만들더라고요. 특히 ‘완뚝’한 날에는 괜히 움직이기 싫고 졸음이 몰려와요.
* 쉴 때 는
알람을 맞추지 않아요. 늦게까지 자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휘 형과 쇼핑을 나가곤 해요.
* T M I
원래 스케줄 전에는 항상 손톱을 잘라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어제 못 잘라서 오늘 허겁지겁 잘랐어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 키가 더 컸으면 좋겠어요.
KYUNGJUN(우경준)
* 요 즘
단순해요. 일어나자마자 사무실에 가 밥을 먹은 후 연습, 혹은 개인 지도를 받아요. 저녁을 먹고도 똑같아요. 다시 또 연습, 개인 지도를 받습니다. 하루 마무리는 역시 운동이죠. 1~2시간 정도 하고 숙소로 가요.
* 다시 쓰는 자기소개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한 편이에요.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종종 받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첫인상과 다르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동물, 운동을 좋아해요. 예전에는 새로 발매하는 신발이나 옷에 응모하는 것도 좋아했어요(웃음). 별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KJ’와 ‘돼스틴우’가 마음에 들어요.
* 역 할
저랑 동갑인 태훈이가 팀의 엄마라고 한다면 저는 팀에서 아빠 역할을 맡고 있어요. 멤버들의 고민이나 걱정을 들어주는 것도 제 몫이고요.
* 의외의 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긴 하지만 막상 시키면 잘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늘 주변에 사람이 모여요. 절 혼자 내버려두지 않더라고요(웃음).
* 미니앨범 3집 <BOYHOOD> 활동
앨범이 레트로 콘셉트라 가사 자막이나 카메라 워킹을 80, 90년대 음악방송 스타일로 연출해주셨어요. 처음으로 생방송 MC도 해봤네요. 호주에서 10년 살다 온 경험을 살려 영어 프로그램 MC를 했는데요, 엄청나게 떨렸지만 재미있었어요.
* 관 심 사
운동. 오랫동안 마른 몸이 콤플렉스였어요. 아직 엄청나게 커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중국어도 배우는 중이에요. 프리 토킹이 가능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는 게 목표예요.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아직은 영어가 편하고 한국어가 부족해요. 이 부분은 멤버들과 끝말잇기를 하는 등 단어 공부를 통해 보완하고 있어요.
* 새롭게 발견한 나
예전에는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인 모습이 많았어요. 요즘은 절제하면서 자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 T M I
제로 음료를 안 좋아해요. 이유는 맛이 없어서(웃음).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행복하기.
* 목 표
좋은 사람, 좋은 영향을 주는 가수, 좋은 기억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음원 차트 톱 100 안에도 들 거고요.
HWI(휘)
* 요 즘
연습과 자기 계발에 빠져 살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PT를 받거나 회사로 출근합니다. 오전에는 보컬, 랩, 언어 등의 레슨을 받고 오후에는 댄스 레슨을 집중적으로 받아요. 저녁에는 운동하거나 작업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 다시 쓰는 자기소개
저는 추진력이 좋은 사람이에요. ENTP이지만 눈물도 많고 감성적이에요. 짧은 휴식 시간에도 나가서 밥을 먹거나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인 사람이죠. 웬만한 건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스트리트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요. 일과가 끝나면 짧게라도 꼭 음악 작업을 하고 자요. 바쁜 스케줄 때문에 며칠간 작업을 못하면 죄책감이 들고 그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더라고요.
* 역 할
랩과 프로듀싱.
* 의외의 면
생각보다 눈물이 많아요.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노래 들으면서도 자주 울어요.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입니다. 데뷔하고 1년여의 시간•시간 참 빨라요. 데뷔한 지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벌써 20곡 이상 되었더라고요.
* 관 심 사
자이언티 선배님의 음악에 빠졌어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부르고 있어요. 좋아하는 곡은 매번 바뀌는데 지금은 ‘My Luv’를 가장 좋아해요. 가장 많이 드는 생각•어떻게 하면 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까?
* 지금 통과하고 있는 시간
크게 한 발을 내딛기 위한 기다림의 시간.
* 쉴 때 는
외식해요. 주로 고기를 먹고요. 쉼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주제•맛집의 기준. 저는 위생, 맛, 근본, 사장님의 경영 철학, 음식에 대한 마인드, 메뉴, 분위기, 위치, 프랜차이즈 여부 등 여러 요소를 고민해서 맛집을 정하거든요.
* T M I
양말을 항상 거꾸로 신어요. 양말 안쪽의 실밥 튀어나온 부분이 발에 걸리는 게 싫어서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더블유> 커버를 장식하고 싶어요.
TAEHUN(최태훈)
* 요 즘
평범하게 보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요. 그러고는 레슨이나 개인 연습 등 정해진 일정을 마무리한 뒤 약간의 자유 시간을 갖고 잠드는 하루. 쉴 때는 주로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영화, 드라마를 봐요. 최근엔 JTBC <킹더랜드>에 푹 빠졌어요.
* 다시 쓰는 자기소개
20살 최태훈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쭉 살았어요. 어릴 때부터 활동적이어서 밖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어요. 언젠가는 아버지와 유럽 여행을 가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는 공포, 스릴러, 로맨스 코미디, 액션, SF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 역 할
리더이자 트렌드세터.
* 의외의 면
바른생활만 할 것 같다는 모범생 이미지가 강해요. 사실 저는 장난치기 좋아하는 여느 또래 친구들과 비슷해요.
* 미니앨범 3집 <BOYHOOD> 활동
바닷가에서 앨범 재킷을 촬영했어요. 좋았어요. 누워서 촬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깜빡 잠이 들 정도로 따뜻했던 기억이 나요(웃음). 방송국 관계자분들도 이번 레트로 콘셉트를 좋아해주셔서 직간접적으로 동기부여가 많이 됐어요.
* 데뷔하고 1년여의 시간
여러 경험을 했어요. 그 안에서 나름의 성장을 한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이 과정을 함께해주는 멤버들과 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어요.
* 관심사
모바일 게임에 빠졌어요.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버전과 FIFA23을 자주 하는데 저 꽤 잘하는 거 같아요(웃음).
* 가장 많이 드는 생각
무대를 더 잘하고 싶어요. 그래서 개인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요. 다음 컴백에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새롭게 발견한 나
저 ESFJ에요. 그동안 제가 J(계획적인)라는 걸 부정해왔는데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J가 맞아요. 활동이 끝난 후 짧은 자유 시간이 생겨 성준과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흘러가는 대로 행동하는 P 성향의 성준과 확연하게 다르더라고요. 어디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계획을 세우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 목 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자 가수가 되고 싶어요. 음악방송 1위에 오른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
* 계 획
지금은 멤버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재정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최대한 빠르게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열심히컴백 준비도 하고 있고요.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 맨 콘텐츠 디렉터
-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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