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박보검이 도쿄에서 만난 이유는?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보검이 한 앵글에 담겼다. 지난 8월 23일 수요일, 도쿄의 오모테산도 거리에 위치한 셀린느 스토어 리뉴얼 오프닝에 참석한 것.
3개 층에 걸친 700㎡ 규모의 이 공간은 에디 슬리먼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적인 디자인 컨셉의 일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느낌을 주는 특별한 매장이다. 핸드백 등의 가죽 제품과 가죽 소품 외에도 향수와 파인 주얼리가 자리잡은 1층에서는 크롬 메탈과 폴리싱 처리된 골드 브라스 소재 사이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트 피스도 만날 수 있다. 프라이빗 룸을 비롯한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 2층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만날 수 있다고.
- 사진
- 셀린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