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극비리에 둘째 출산

노경언

이번에도 아들이다!

만삭 패션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리한나가 무사히 둘째를 출산했다.

지난 3일 미국 LA에 위치한 병원에서 극비리에 출산한 그녀. 첫째인 르자에 이어 이번에도 남자 아이다.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R’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을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진 그녀는 “출산 이후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전의 삶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다.”라며 줄곧 아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는 열혈 엄마다. 그런 그녀가 둘째까지 출산했으니 그 기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피플에 “리한나가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은 뒤에 이제야 가족이 완성됐다고 느낀다”면서 이는 그녀가 항상 바라던 이상향이었다고 슬쩍 귀띔하기도 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splashnews.co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