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사람은 액세서리를 잘 쓴다

장진영

액세서리 잘 활용하는 사람 특) 옷도 잘 입음

지지 하디드가 오랜만에 뉴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청바지에 흰 티만 걸쳤을 뿐인데 경쾌한 이미지를 완성한 그녀. 목걸이만 걸쳤거나 무채색의 가방을 무심하게 들었다면 프렌치 시크 분위기가 강했을 것이다. 민트색 캐시미어 비니부터 보라빛 렌즈의 틴트 선글라스, 라피아 소재를 엮은 체크 패턴 백까지 룩에 액세서리를 더하는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바쁘게 걸어가는 와중에도 손을 흔들어 보이는 사랑스러운 무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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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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