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아이템이라면 모두 섭렵중인 채원이 알려주는 힙 걸 되는 법
르세라핌 채원이 가진 매력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똑 단발과 귀여운 외모가 다가 아니다. 무대 밖 일상에서도 힙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패션 센스까지 갖춘 그녀. 요즘 뜨는 트렌디한 아이템은 모두 섭렵중인 채원의 데일리 룩으로 배우는 핫한 MZ패션 제대로 배워보자. (@_chaechae_1)
탱크 톱과 카고 팬츠 조합은 필수!
메탈릭한 소재로 컷아웃된 로고 장식 하나로 힙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젤의 탱크 톱도 그녀가 놓칠리 없다. 블랙 컬러의 탱크 톱에 시크한 블랙이 아닌 오렌지 컬러 카고 팬츠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이 채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는데 한 몫 했다. MZ세대 패션에서 필수템이 되어버린 헤드셋을 셀피까지! 멋지다! 채원아!
핑크 컬러가 러블리한 살로몬과 샌디리앙이 콜라보레이션한 스니커즈를 신은 채원. 모두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탱크톱과 카고 스타일의 버뮤다 팬츠, 삭스 아이템에 핑크 컬러가 더해지니 걸리시한 스트리트 룩이 완성됐다.
블록코어 룩도 귀엽고 깜찍하게
블루 컬러 포인트가 찰떡인 아디다스와 스포티앤리치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인 트랙 톱과 반대로 화이트 포인트의 블루 쇼츠를 입은 채원. 같은 컬러의 셋업 매치로 채원의 귀여움이 더욱 부각시켰다.
포티한 스볼 캡이나 버킷 햇이 아닌 샤넬 로고가 크게 그려진 비니를 써서 인걸까. 더프한 블랙 컬러의 유니폼 티셔츠를 입었어도 귀엽다.
올 블랙 룩도 포인트있게!
컬러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채원의 올 블랙 룩은 어떨까. 역시 평범한 후드 대신 백 오픈 디자인의 후드 톱으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다. 빈티지한 워싱 디테일이 독특한 디젤의 레몬 컬러 볼 캡과 레드 컬러 포인트의 나이키 스니커즈까지. 힙한 스트리트 아이템과 똑똑한 컬러 조합만으로도 그녀의 패션 센스 인증은 충분하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해나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