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르다 vs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의견 분분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1년 3개월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현재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지만 갑작스러운 활동 재개 소식에 찬반양론이 뜨겁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새론은 프로듀어 이아이 브라더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예정. 하이틴 콘셉트를 연기할 주인공을 찾던 중 김새론과 함께하게 됐다는 게 섭외의 이유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거리 위의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 때문에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그녀의 출연 장면이 상당 부분 편집됐다.
해당 사건으로 소속사와도 결별한 그녀에게 4개월 만의 복귀는 과연 득이 될까, 실이 될까?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ron_s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