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트와이스 지효 솔로 앨범에 주목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 중 하나로 언급

그래미가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 앨범에 주목했다.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지효. 아직 발표 전이지만 미국 그래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을 소개했고 여기에 지효의 앨범 ‘Zone’을 선정했다.

그러면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라고 지효를 소개했고, “역사상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가 그들의 실력을 솔로와 유닛 활동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리더 지효가 유니크한 색깔을 세상에 선보일 차례”라고 그녀를 조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명은 ‘Killin’ Me Good’.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악기 사운드와 비트 소스로만 구성된 짧은 영상과 지효의 목소리가 더해진 스포일러 콘텐츠로 ‘Killin’ Me Good’ 힌트를 조금씩 오픈해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