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이여, 안녕! 수영장 인생샷을 위한 헤어 스타일 3

김가람

휴양지에서 사진 찍기 딱 좋은 헤어 스타일

무너짐 제로, 브레이드

알렉사 티지아니(Alexa Tiziani)

선미

아드리아나 모라(Adriana Mora)

촘촘하게 땋아 내린 브레이드 헤어와 함께라면 오랫동안 물놀이를 해도 걱정 없다. 알렉사 티지아니는 삐삐처럼 양갈래로 땋아 관능적인 수영복 디자인과 반대되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선미는 땋은 머리 위로 버킷 햇을 써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피부를 보호하는 센스를 겸비했다. 아드리아나 모라처럼 옆머리만 가늘게 땋고 나머지는 높은 더블 번 헤어로 연출하면 움직임이 많은 수상 레저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말끔하게 묶어 버리기

두아 리파(Dua Lipa)

아드리아나 모라(Adriana Mora)

레드벨벳 예리

물 속에 들어 가기 직전, 치렁치렁 긴 머리를 두아 리파처럼 높게 묶어보자. 물에 흠뻑 젖어도 쿨하고 섹시해 보인다. 머리카락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이 싫다면 머리카락 한 올이 삐져 나오지 않을 정도로 꽉 묶은 깔끔한 번 헤어를 시도해봐도 좋다. 이때 레드벨벳 예리처럼 스크런치를 활용하면 사랑스러워 보일 것.

세상 쿨한 헤어 밴드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카이아 거버(Kaia Gerber)

루비 린(Ruby Lyn)

스포티한 무드의 헤어 밴드 스타일링 또한 수영복과 찰떡! 수영하는데 걸리적거리는 앞머리를 뒤로 넘겨주면서 편리함은 물론, 세상 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벨라 하디드는 머리를 여러 갈래로 땋고 와이드 헤어 밴드를 매치해 자유롭고 스포티한 매력을 보였다. 카이아 거버처럼 에스닉한 문양의 헤어 밴드를 선택하면 로맨틱한 바캉스 헤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

인생샷을 부르는 수영장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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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가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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