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레트로 영화를 넘나드는 니콜라 펠츠의 휴가 룩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유명 휴가지로 꼽히는 ‘생트로페’로 여행을 떠났다. 느긋한 하루를 만끽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여름의 맛이 느껴지는 가운데, 모던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니콜라 펠츠의 휴가 룩이 시선을 끈다.
어떤 날은 조츠와 블랙 톱 조합의 심플한 룩을 입는가 하면, 어떤 날은 롱 화이트 드레스에 스카프로 오랜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룩을 입는 식. 여기에 라피아 백과 코르크 소재 플랫폼 웨지힐로 해변의 바캉스 룩을 더욱 완벽하게 장식했다. 두 사람의 여행 사진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