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딜런 스프라우스 부부됐다

노경언

약혼부터 결혼까지 초스피드 진행!

바바라 팔빈이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은 곳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외곽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예배당. 특히 이 곳은 바바라 팔빈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2018년 열애 인정 후, 작년 3월 약혼한 두 사람. 당시 바바라 팔빈은 한 인터뷰에서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일본만화 시리즈 ‘나루토’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그 때 딜런이 나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며 딜런에게 푹 빠진 모습을 내비친 바 있다.

부부로서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에게 응원과 사랑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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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realbarbarap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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