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트 진입하자마자 1위 직행
첫 솔로 싱글도 성공적이다.
BTS 정국이 ‘세븐’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선전을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세븐’은 일간 1348만559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세븐’의 클린 버전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세븐’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한국 솔로 가수 사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라며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곡이 기록한 역대 최대치”라고 소개했다.
앞서 BTS의 지민도 솔로 곡 ‘Like Crazy’로 지난 3월 이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가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빅히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