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4년째 열애 중!

노경언

“내가 살아가는 이유”

천둥과 구구단 미미가 4년째 열애 중임을 알렸다.

그동안 열애설조차 없었던 그들이기에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교제 사실은 단연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 빅 이슈!

두 사람은 아주 신선한 방식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KBS 2TV ‘세컨 하우스2’ 예고편에 등장한 천둥과 미미는 손을 잡고 등장해 “저희 이제 4년”이라며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만남을 고백했다.

방송 직후 SNS를 통해 직접 열애를 인정한 천둥은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 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미미 역시 “함께하는 시간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며 그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의 아이돌 커플 탄생에 응원의 박수를!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mimi09o9, KBS 2TV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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