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 편지로 알린 소식
몬스타엑스 주헌이 오는 24일 입대한다.
주헌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소식을 전했다.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문베베 마음이 어떨지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걱정이 된다.”고 말문을 연 그는 “군 복무는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강조하며 지난 주말 열린 몬베베 7기 팬콘 ‘몬엑 프렌즈’에서 만난 팬들의 모습을 오래 기억할 것을 다짐했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고, 민혁은 지난 4월 현역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joohoneywal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