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열애설, 양측 입장은?

노경언

난데없는 제주도 데이트 썰

임영웅과 소유가 난데없는 열애설에 LTE급 부인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식당 방문’ 인증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제주도의 한 식당 주인이 SNS에 같은 날 임영웅, 소유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게재한 것.

같은 장소, 같은 구도로 찍힌 두 장의 사진 때문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해당 식당에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유의 소속사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임영웅과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이라고 부인했고, 임영웅의 소속사 역시 “보컬 선생님과 함께 밥 먹으러 갔을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발표를 할 처지도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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