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꿈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NCT 127이 가수의 꿈을 품었던 유년 시절부터 글로벌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컨텐츠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라는 제목의 네오 에세이 형식으로,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 멤버들의 유년 시절을 되돌아보고,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된 지금 느끼는 모든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여타 아이돌 다큐멘터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연습생 시절이 아닌, 그보다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유년 시절의 모습을 담았다는 점이다. 덕분에 멤버들 역시 잊고 있었던 추억들을 꺼내 먹으며 미소 짓게 됐다.
퀄리티 높은 영상 제작을 위해 뭉친 참여진들 라인업도 빵빵하다. ‘페르소나’ 제작을 맡았던 감독과 프로듀서가 기획을 담당했고, 단편 영화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제이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8월 30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SM Entertainment